2010년 4월 22일 목요일

훈센 총리, 쉐브론사에 원유 생산 촉구

훈센 총리, 쉐브론사에 원유 생산 촉구

Cambodian PM gives Chevron ultimatum on oil

훈센총리는 2012년 말까지 원유 생산 작업을 시작하지 않을 경우에는 Chevron Corp에 대한 원유 시추권을 박탈할 것이라고 업체를 압박하는 발언을 했다.

훈센총리의 이러한 발언은 원유 시추를 통한 재원 확충이 시급하다는 정부의 긴박함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Chevron Corp2007년 시하누크 주 해변의 A 광구에서 15개의 시추 작업을 통해 A 광구에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훈센총리는 프놈펜 외곽에서 개최된 졸업식 행사 연설에서 "우리는 Cheveron 회사에 원유를 생산하도록 2012년이라는 기한을 주었다. 만약에 이것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약을 종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Cheveron의 싱가폴 지역본부 대변인은 훈센 총리의 발언에 대한 총괄적인 발언 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논평을 거부했다. 하지만 Cheveron의 성명서에서는 "경제적으로 타당한 기간 내에 최대한 빨리 A 광구에 대한 생산하고자 하는 캄보디아 정부와 의견을 같이 한다. 원유 생산 기한은 계획되어 있는 탐사 프로그램과 이에 따른 성과에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원유에 대한 적절한 법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할 경우에는 이러한 원유 생산으로 인한 수입이 이미 캄보디아에 만연하고 있는 정부의 부정부패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최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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