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1일 수요일

재단장 하는 뚤슬렝 감옥


Tuol Sleng set for renovations

캄보디아 문화예술부가 UNESCO와 협력하여 뚤슬렝 학살 박물관을 재단장하기로 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문화부 힘쩨헴이 UNESCO 캄보디아 대표 테루오 진나이를 만나 프로젝트의 기초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박물관 책임자 쩨이 소페아라는 이미 UNESCO와 기록보관소 시설을 증설시키는 것에 대해 이미 논의를 했으며, 작년 말부터 기록 보관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자료를 디지털화하기로 했다."고 쩨이 소페아라는 말했다. 또한 문화부에서 주차장 증설, 정원, 공공화장실 설치와 매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나이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서류나 사진 보관 작업들에 의해서 캄보디아 서류 센터(DC-Cam, Documentation Center of Cambodia)에 자료가 보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다른 계획들을 통해서 진나이는 UNESCO가 박물관 운영을 개선시키고 직원들에게 훈련을 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뚤슬렝도 역시 박물관이기 대문에, 관리를 향상시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미 UNESCO가 컴퓨터와 스캐너를 제공하고, 박물관 직원들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크메르 루즈 정권 당시 대략 17,000여명 정도가 뚤슬렝에 수감되었으며, 이들 거의 대부분은 처형되었다.

프놈펜 참까몬 지역에 위치한 뚤슬렝 박물관은 매일 500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운영비의 대부분을 관광객의 기부금으로 충당한다.

이 뚤슬렝 박물관은 베트남의 지원을 받은 캄푸치아 인민공화국에 의해서 크메르 루즈의 잔학상을 전시함으로써 국제적인 지원을 받기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기본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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