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9일 금요일

시엠립 상인들 시청에서 시위

Siem Reap vendors protest plan

프싸르에서 어류와 육류를 판매하는 수백명의 상인들이 지난 2월 17일 시엠립 시청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상인들은 시청측이 시장 전면에 차량들이 물건 구입을 위해 주차를 해서, 교통 정체를 야기하는 바나나 상인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자신들을 쫒아내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시엠립 시의 부시장인 오운 폽은 프싸르 시장의 98개 노점들의 자리가 재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장소에서 20미터 정도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 것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상인들은 100여개가 넘는 노점들이 자리를 옮기게 될 것이며, 장소 이동으로 기존 단골들을 잃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5세의 신 킴홍은 새로운 장소가 좁고 쓰레기로 넘쳐나는 곳이기 때문에 시의 이러한 계획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35세의 위롬은 당국이 계획을 강행한다면 수입이 줄어들어 굶어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장소에서 10년이 넘게 장사를 해왔다. 왜 시청에서 우리보고 자리를 옮기라고 합니까?"라고 그녀는 말했다.

오운 폽은 시장은 공공 장소이기 때문에 시청에서 노점상들의 자리를 재배치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장소가 쓰레기가 쌓여있지만, 옮기기 전에 쓰레기를 치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의 문제는 굉장히 복잡한 문제이다. 시청측은 그들을 시청 안으로 데리고 와서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밖에서 시위만 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현재 관련 공무원들과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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