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3일 토요일

태국 캄보디아 걸인 570여명 추방

Thailand deports beggars, group says

태국 당국이 이번달 초부터 방콕에 있는 캄보디아 걸인 500명 이상을 추방시켰다고 태국의 인권단체가 밝혔다. 인권단체 활동가들은 이와 관련하여 태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의 추방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NGO 메콩 이민 네트워크의 재키 폴락은 대략 570여명의 방콕으로부터 국경을 통해 추방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캄보디아 걸인 수색 작업이 '매일'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태국 외무부 부대변인 타니 통팍크디는 지난 1월 20일 이러한 추방이 "태국의 이민법"에 의거해 인신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2월 28일까지 이주 노동자들이 정부에 등록하도록 마감시한을 정한 바 있다. 인권 단체 관계자는 "우리는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갱신 허가 거부나 추방 명령이 내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에 등록된 캄보디아 노동자는 124,174명이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수치의 노동자들이 등록이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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