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 목요일

고고학자들 앙코르 유적지 연구위해 레이다 사용

Archaeologist Uses Radar To Find What Lies Beneath Angkor Wat

틸 소네만의 작업은 땅을 파고 발굴을 하지 않는다. 그의 작업은 좀 더 비파괴적인 고고학적 이론에 근거한다. 시드니 대학의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는 소네만은 지난 3년 동안 앙코르 제국의 유적의 땅 아래에 묻혀진 것을 확인하기 위해 시엠립 유적지의 여러 곳을 땅속을 관통하는 레이다를 이용하여 작업을 해왔다.

현재까지 그의 레이다는 4곳의 수로 배출구와 오래 전에 사라진 사원들의 다양한 석조물들을 발견해냈다. 그는 최근에 발견한 수로의 배출구에 대하여 "시작되는 부분이 20미터 정도의 너비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것은 지금까지 앙코르 성채에 어떻게 물을 공급했는지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중대한 발견이라고 덧붙였다.

여러가지 이론 중에 하나는 저수지에서 단순히 흙으로 된 둑을 통해서 물이 공급되었다는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물이 들어가기도 하고 나가기도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관계 수로의 목적인지 아니면 종교적인 목적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소네만은 말했다.

지상 관통 레이다(GPR, Ground Penetrating radar)는 전파를 발생하여 이것이 반사되어 오는 속도를 측정하여 사물이나 사물과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GPR도 한계가 있다. 땅이 젖어있으면 측정을 할 수가 없다. 또한 퇴적물이나 장애물이 없어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소네만은 8헥타르의 지역을 측정했다. 이것은 전체 유적지에 비하면 적은 부분이지만, 앙코르 시대의 수로 시스템에 중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PR은 앙코르 지역에 10년 전에 도입 되었다. 하지만 유적지에 주로 연구가 촛점을 두었기 때문에 GPR은 추가적으로만 사용되었다. GPR은 비용도 비싸고 전문 분석가도 필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PR은 앙코르 유적 연구에 중요한 도구이다. 비파괴적인 방법과 유용한 데이터를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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