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캄보디아 해저광케이블에 연결, 하지만 직접 연결 부재

Telcotech connects to new gateway with US

캄보디아의 광대역 인터넷 도매업자인 텔코테크(Telcotech)가 캄보디아가 동남 아시아로 연결된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서 미국과 연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캄보디아의 인터넷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텔코테크의 CEO 루도빅 두발은 언제 아시아 미국 게이트웨이(Asia America Gateway, AAG)가 언제 연결되었는지 또는 도매 공급에 대해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AAG 의 연결은 컨소시엄 업체에 의해서 11월 10일 시작되었다.

이메일을 통해서 두발은 "캄보디아 AAG 컨소시엄의 회원으로, 텔코테크는 AAG의 모든 장비와 연결을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인터넷 기반시설이라는 면에서 이제 캄보디아는 주변 국가와 동등한 통합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그는 밝혔다.

"이 서비스의 사용으로 높은 회선 신뢰도와 실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하지만 캄보디아는 미국 서부로 연결되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브루나이, 홍콩, 싱가폴, 베트남, 괌, 하와이를 연결하는 2만 킬로미터의 회선에 직접 연결 포인트(direct landing point)를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 회선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AAG 컨소시엄의 다른 회원의 광대역 연결을 통해야만 연결이 가능하다.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직접 연결 포인트가 연결되지 않은 것을 "재앙"이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AAG 회선 연결로 인한 가격 인하와 서비스 질의 개선에 의문을 제기했다.

캄보디아의 AAG 컨소시엄에 참여 여부는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되었다. 초기의 컨소시엄 회원들이 2007년 재편되어 같은 해에 텔코테크가 10월에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캄보디아 대부호 후옷 반탄(Huot Vanthan)이 소유주로 있는 텔코테크가 컨소시엄에 참가한 당시에는 케이블 설치 설계가 이미 마감된 후였다. 이 케이블 설치 설계에서 캄보디아로의 직접 연결 포인트가 없는 상태였다.

총 5억5천5백만$이 소요된 AAG는 초당 1.92테라비트를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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