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불법 약국 단속

Pharmacy crackdown

 

보건당국 관계자가 지난 11월 22일 프놈펜에서 가짜 약 판매 금지 명령을 어긴 9개의 불법 약국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9개 약국 외의 100여개의 정부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 약국 역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시 보건부서 책임자 속 소쿤은 "우리는 여러 차례 사업 허가증을 소지할 것과 가짜 약을 팔지 말 것을 공지했었다. 하지만 그들은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폐업시키는 것이 우리의 최후의 선택이다."라고 덧붙였다.

 

속 소쿤은 프놈펜에서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지 않는 100여개의 약국 역시 경고 대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특정 시한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당국은 이러한 단속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온 가짜 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캄보디아 내의 암시장에서 판매되는 가짜 임신 중절약의 경우에는 복용자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전국의 2,000여개의 약국 중에 오직 절반 정도만 사업 허가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프놈펜의 경우는 527개의 약국 중에 155개 곳만 사업 허가증을 소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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