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t refuses to raise teachers’ pay
지난 5일 세계 교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교사들이 제기한 급여 인상안을 캄보디아 정부가 거절했다.
캄보디아 독립 교사 협회(CITA, Cambodia Independent Teachers
Association)는 정부에 대해 교사 급여를 1백만 리엘(US$240)을 요구했지만,
이 요구안에 대해 당국자는 "비현실적"이라고 언급했다.
내각 행정 개편 위원회 의장인 응오 홍리는 2001년에는 81,000 리엘(US$20)이던 교사 급여가 현재 340,000 리엘(US$85)로 이미 네 배나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교사들의 급여는 매년 20%씩 증액되고 있다고 응오 홍리는 덧붙였다.
하지만 CITA의 대표 롱춘은 일부 소수의 교사들만 그런 급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부분 급여는 146,000 리엘(US$36.5)에서 시작되며, 수많은 교사들이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일부 교사만 높은 급여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교사들은 어려움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롱춘은 그의 급여에 대한 평가는 전국적으로 교사들에 대한 조사에 기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논란은 정부가 세계 교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일 교사들의 공공 장소 행사를 금지하면서 촉발되었다. 공공 장소 행사 대신 프놈펜의 CITA 중앙 사무실에서 15개 주에서 모인 100여 명의 교사들이 세계 교사의 날을 기념했지만, 사무실 밖에서는 50여 명의 경찰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교사들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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