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캄보디아에 현대 조립공장 내년 2월 가동 예정

현대의 새로운 조립공장이 꼬꽁 주에 내년 2월 중에 가동될 예정이다. 불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2010년 말까지도 생산이 시작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한 것에 반해 조인트 벤쳐의 대표가 지난 10월 15일 발표했다.

 

1천2백만US$ 공장 공정의 20~30%만 진행중인 상태이지만 2010년 2월부터 매월 100대의 차량을 조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캄코 모토(Camko Motor Co Ltd)의 책임자이자 CEO인 조영대씨가 밝혔다. 이 회사는 대한민국 현대의 판매대리점인 KH Mothors와 프놈펜에 기반을 두고 있는 리용팟 그룹(Ly Yong Phat, LYP)의 조인트 벤쳐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15일 LYP의 사업부 책임자 말을 인용하여 2010년 말까지 조립공장이 가동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조영대 사장은 보도를 부인했다.

 

1십6만5천m2의 일단계 공사는 6월에 시작되었으며, "3년 이후에는 매월 450대에서 600대의 차량을 조립할 것이다."라고 조사장은 말했다. 이단계 공사는 추가적으로 1천5백만US$가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캄보디아가 미래에 자동차 조립 공장으로 잠재적인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조립 공장을 캄보디아에 건축하고 있는 이유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자동차 산업이 주변국에 비해 "굉장히 작은' 규모이지만, 캄보디아인들에게 30% 정도 저렴하게 차량을 공급하여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

현대차, 캄보디아 생산기지설 ‘사실무근’
입력 : 2009-10-15 14:29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자동차는 일부 언론이 제기한 캄보디아 자동차 생산기지 건설과 관련한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캄보디아를 완성차 생산을 위한 기지로 생각한 적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캄코모터가 건립 중인 현지 공장에 투자할 계획이 없다”면서 “현대차가 이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기로 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현대차가 현지 LYP 그룹과 합작해 내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승용차 생산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