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당국이 물축제를 대비하여 길거리의 거지들을 단속하겠다고 밝히자인권단체들이 인권 침해라고 비난했다.
다운펜 지역의 부지사인 속 펜붓은 당국이 이미 공공 질서와 안전을 위해서 노숙자들을 단속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속 펜붓은 이들을 재활 교육을 위한 센터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 후에 그들을 고향에 좋은 직업을 알선하기 위해서 보낼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권단체 Licadho의 기술 책임자인 암삼앗은 이러한 단속에 우려를 표명했다. 암삼앗은 거지들을 재활센터로 보내기 보다는 같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놔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청은 그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왜냐면 그들도 우리와 같이 물축제를 즐기길 원하기 때문이다."
독립기념탑 근처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49세의 오운 세앙은 그녀는 그녀의 가족을 부양할 다른 방법이 전혀 없으며, 경찰의 단속을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고 말했다.
"나는 고문이 두려워서 재활센터로 가는 것이 두렵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물축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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