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6일 토요일

두통에 한통이 실수

Almost half of the calls received by Cambodia's emergency services are dialled by mistake, according to the National Police.

경찰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비상 전화 서비스 수신 전화의 반 정도가 실수로 걸려오는 전화로 나타났다.

지난 7월에 시작된 캄보디아의 경찰, 화재 그리고 엠뷸런스 핫라인 전화가 이번달 4,437통의 전화 중에 2,212통의 전화가 실수로 연결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대변인 컬트 짠따릿은 이동통신회사의 벨소리 신청 번호나 요금 충전 번호 또는 잔액 확인 번호가 비상 전화 서비스 번호와 비슷하여 혼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회사는 우리의 비상 전화 서비스 번호와 유사한 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통신회사 사용자들이 해당 번호를 사용할 때 실수로 비상 전화 서비스에 연락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에 캄보디아 우편&전화부는 통신회사에 117, 118, 119번호를 통신회사 서비스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명령했다. 현재 117, 118, 119번은 각각 경찰서, 소방서, 엠뷸런스 서비스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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